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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 梁耀燮【The First Collage】 [打印本頁]

作者: ☆影★    時間: 2013-3-6 02:02 AM     標題: 梁耀燮【The First Collage】

本帖最後由 ☆影★ 於 2013-3-7 01:02 AM 編輯

[attach]88142452[/attach]韓版封面 [attach]88142672[/attach]台壓版封面

【專輯名稱】first mini album「The First Collage」
【歌手名稱】梁耀燮
【專輯語言】韓語
【發行日期】2012.11.26

【專輯介紹】

카페인처럼 매혹적이고 진한 양요섭 솔로 앨범 ‘The First Collage’

국내 최고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메인 보컬 양요섭이 솔로 미니 앨범 ‘The First Collage’를 발매, 2012년 연말 가요계를 진한 향기로 물들인다. 그 동안 방송과 OST 음반들을 통해서 폭발적이고 감성적인 가창력으로 사랑 받아 온 그는 실력파 아이돌 중에서도 최고 보컬리스트로 인정 받으며 솔로가수로서 성공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아티스트로 평가 받아 왔다. 그런 그가 3년간 차근차근 쌓아온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보컬리스트 양요섭의 가치를 증명해 낸다. 특히 비스트의 용준형이 피처링뿐만 아니라 프로듀싱에까지 참여, 돋보이는 우정으로 발매 전부터 이슈를 일으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요섭 솔로 앨범 ‘The First Collage’는 눈과 귀만을 자극시키는 퍼포먼스형 음악이 아닌,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시키는 곡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양요섭은 이번 앨범을 위해 음악의 장르, 컨셉부터 비쥬얼 스타일링까지 모두 직접 참여하면서 솔로 앨범에 열의를 쏟아냈다.

이별의 쓸쓸한 감성을 담아낸 타이틀 곡 ‘카페인’은 비스트의 용준형과 신예작곡가 김태주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카페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담백한 가사로 표현해 냈다. 곡 도입부에 혼잣말을 하는듯한 양요섭의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이 잘 어우러져 쓸쓸하고 절제된 분위기가 이별한 연인들의 마음을 위로해 준다.

수록 곡 ‘Look At Me Now’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트렌디함과 어쿠스틱 감성을 한곳에 모아놓은 곡으로 역시 용준형과 김태주가 프로듀싱했다. 들을수록 저절로 즐거워지는 통통 튀는 멜로디와 상상이 될 수 밖에 없는 재치 있는 가사는 또 다른 재미를 더해 준다.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또 다른 곡 ‘그대는 모르죠’는 몽환적이면서 따뜻한 느낌으로 순수함과 풋풋함이 묻어나는 가사가 듣는 이들까지 가슴 설레게 만든다.

가슴 아픈 이별의 내용을 담은 곡 ‘하던 대로 해’와 ‘그래도 나는’은 양요섭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쿠스틱한 곡조로 이별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 해 냈다. 특히 SOUL의 느낌을 가득 담은 ‘그래도 나는’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느낌으로 보컬리스트 양요섭의 또 다른 색깔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한 곡이다.

더욱 완숙해진 보이스와 풍부한 음악 컬러를 담아 낸 양요섭. 카페인처럼 매혹적이고, 더블샷처럼 진하게 올 겨울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다.


【曲目】

1. Look At Me Now
2. 카페인(Feat. 용준형 of Beast)
3. 하던 대로 해
4. 그래도 나는
5. 그대는 모르죠


作者: ☆影★    時間: 2013-3-6 02:03 AM

1. Look At Me Now

Baby Look at me now, Look at me now
Baby Look at me now, Look at me now

유난히 밝게 비추는 달 (Alright)
온몸에 달콤한 향기를 입히고
널 기다리고 있는 Candle light (So nice)
내 맘을 닮아 뜨겁게 타올라

우리 둘 사이의 친구라는 벽
내일이면 모두 녹아내릴 Snow
니 손을 잡고 널 품에 안고
밤새 노래 부르고 싶어

너무 멀리서 찾지 마 지금 너에게 딱
맞춰진 옷처럼 너를 원하는 그 사람이 바로 나

Baby Look at me now, now, now ah
Baby Look at me now, now, now ah
Baby Look at me

적당히 부는 차가운 바람 (Alright)
오늘따라 널 더 외롭게 하겠지
밤새 풍선을 띄운 입술은 (Oh ma)
내 맘을 닮아서 부풀어 올라

I'm gonna give you, what you need
원한다면 모두 다 줄게
내 손을 잡고 날 품에 안고
밤새도록 노래 불러줘

너무 멀리서 찾지 마 지금 너에게 딱
맞춰진 옷처럼 너를 원하는 그 사람이 바로 나

Baby Look at me now, now, now ah
Baby Look at me now, now, now ah

나 이제 그대에게 줄게 없네요
내 모든 걸 이미 모두 다 가져버린 그대죠

Baby Look at me now, now, now ah
Baby Look at me now, now, now ah
Baby Look at me now
Look at me now
Look at me now
Look at me now
作者: ☆影★    時間: 2013-3-6 02:10 AM

2. 카페인(Feat. 용준형 of Beast)

늦었네 자야 되는데 머릿속에 양은 벌써 다 셌어
어떻게든 잠들어 보려 했던 샤워도 또 다시 했어
천장에 니 얼굴이 자꾸 그려지고 눈감으면
끝나버린 우리 Story가 담긴 책이 펼쳐지고

넌 떠나간 후에도 날 이렇게 괴롭혀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까지 괴로워
하게 된 건지 내가 뭘 잘못한 건지
우리가 왜 이별인건지도 모르는데

Cause Ur like caffeine, 난 밤새 잠 못 들고
심장은 계속 뛰고 그러다가 또 니가 너무 밉고
Like caffeine 멀리하려고 해도
잊어보려고 해도 그럴 수가 어쩔 수가 없잖아

You’re bad to me, so bad to me, oh girl you’re like caffeine
You’re bad to me, so bad to me, oh girl you’re like caffeine
You’re bad to me, so bad to me, oh girl you’re like caffeine
You’re bad to me, so bad to me, so bad to me, yeah

숨을 쉴 때마다 니가 그립다 같은 하늘 아래 있다
생각하니까 더 미친다 이러면서도 난 널 못 놓아
저기 창문 밖 다투는 연인들이 보여 지난 우리 모습 같아 눈물 고여
이봐요 그러지 말고 그녈 감싸줘요 날 봐요 이런 내가 어때 보이나요

널 붙잡을 기회도 내겐 줄 수 없었니
그렇게 쉽게 끝나버릴 가벼운 사인
아니었잖니 아님 내 착각인 건지
우리가 왜 이별인 건지도 모르는데

Cause Ur like caffeine, 난 밤새 잠 못 들고
심장은 계속 뛰고 그러다가 또 니가 너무 밉고
Like caffeine 멀리하려고 해도
잊어보려고 해도 그럴 수가 어쩔 수가 없잖아

이렇게 널 미워하다가도 난
함께였던 시간 돌아보면 웃음이 나와
어쩌면 잊기 싫은 건지도 몰라
아니 잊기 싫은가 봐 간직하고 싶은 건가 봐

Cause Ur like caffeine, 난 밤새 잠 못 들고
심장은 계속 뛰고 그러다가 또 니가 너무 밉고
Like caffeine 멀리하려고 해도
잊어보려고 해도 그럴 수가 어쩔 수가 없잖아

You bad to me, so bad to me, oh girl you like caffeine
You bad to me, so bad to me, oh girl you like caffeine
You bad to me, so bad to me, oh girl you like caffeine
You bad to me, so bad to me, so bad to me, yeah
作者: ☆影★    時間: 2013-3-6 02:10 AM

3. 하던 대로 해

이대로 시간이 좀 멈춰졌으면
눈 뜨면 없던 일 그렇게 됐으면
눈 마주치지 못 해 고갤 떨구는
두 사람 우리 두 사람

그냥 쉽게 짧은 인사하고 가벼운 입맞춤을 해 그래
마치 마지막이 아닌 것처럼
다시 또 또 내일 볼 듯이

하던 대로 해 눈물은 뒤 돌아 흘리면 돼
그냥 이렇게 안녕 안녕
등 뒤로 슬픈 인사 건네며

멋대로 흐르는 우리 눈물처럼
내일도 모레도 흘러가겠지
얼마큼 아파할지 아직 모르는
두 사람 우리 두 사람

그냥 쉽게 이별은 이렇게 누구나 한번쯤은 해 그래
죽을 것만 같은 지금 순간도
지나면 다 잊혀질 거야

하던 대로 해 눈물은 뒤 돌아 흘리면 돼
그냥 이렇게 안녕 안녕
등 뒤로 슬픈 인사 건네며

Woo Woo 하던 대로 해
눈물은 뒤돌아 흘리면 돼
그냥 이렇게 안녕 안녕
등 뒤로 슬픈 인사 건네며

그냥 하던 대로 해
作者: ☆影★    時間: 2013-3-6 02:11 AM

4. 그래도 나는

그래도 나는 웃어야겠죠 그대가 볼 마지막일 텐데
나 어떻게든 살아가겠죠 신경 쓰지 말고 잘 가세요

I've got you livin' my soul
그래서 눈물이 나죠 이제는 보내야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나를 떠난 건 너무 잘 한 일이죠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날 텐데
가끔은 정말 생각이 나겠죠
그래요 어떻게 내가 잘 지내요
그래도 영원히 잊어요

이제 잘 가요 상처만 남겨진 내 사랑

그래도 나는 웃어야겠죠 그대가 볼 마지막일 텐데
나 어떻게든 살아가겠죠 신경 쓰지 말고 잘 가세요

Touch of your skin is so real
끝없이 느껴지는 밤 낯설지 않은 나의 맘
생각도 하지 말아요 그대가 나를 떠난 건 너무 잘 한 일이야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날 텐데
가끔은 정말 생각이 나겠죠
그래요 어떻게 내가 잘 지내요
그래도 영원히 잊어요

이제 잘 가요 상처만 남겨진 내 사랑

그래도 나는 웃어야겠죠 그대가 볼 마지막일 텐데
나 어떻게든 살아가겠죠 신경 쓰지 말고 잘 가세요

그대가 보는 마지막 얼굴 (웃어야겠죠)
그대가 하는 마지막 인사 (그래도 난 어떻게든...)
作者: ☆影★    時間: 2013-3-6 02:12 AM

5. 그대는 모르죠

하루 종일 그대가 눈에 아른거려요
그대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죠
꿈속에까지도 나타나서 날 흔들어 놓네요
깨어나면 그댈 찾아 헤매곤 하죠

길을 걷다가 예쁜 옷을 봐도 난 그대가 자꾸 떠올라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도 난 (그대가 떠올라)
오늘같이 햇살이 좋은 날
아름다운 그대와의 데이트는 (얼마나 달콤할까요?)

이런 날 그대는 모르죠
내겐 너무 과분한 당신이라서 다가 갈 수조차 없어
하지만 그대가 몰라도
내 맘 전할 수 없다고 해도 난 멈출 수가 없네요

모든 것들이 새롭게 보여요
Because of you, Woo Hoo
은은한 바람까지 날 설레게 해

거리의 연인들을 봐도 난 그대가 자꾸 떠올라
할 일 없는 주말이 되도 난 (그대가 떠올라)
오늘같이 햇살이 좋은 날
아름다운 그대와의 데이트는 (얼마나 달콤할까요?)

이런 날 그대는 모르죠
내겐 너무 과분한 당신이라서 다가 갈 수조차 없어
하지만 그대가 몰라도
내 맘 전할 수 없다고 해도 난 멈출 수가 없네요

그대는 모르죠 내 마음을 나 혼자 시작한 사랑을
간절히 원하기에 언젠간 이뤄질 거라 믿어요

이런 날 그대는 모르죠
내겐 너무 과분한 당신이라서 다가 갈 수조차 없어
하지만 그대가 몰라도
내 맘 전할 수 없다고 해도 난 멈출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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